빌라 화재 인천 초등생1 빌라 화재 인천 초등생 끝내 숨져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다가 발생한 화재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12살 초등학생이 끝내 숨졌다. 3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빌라 화재로 인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초등학교 5학년생 A(12)양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양 어머니는 "며칠 전 딸이 뇌사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오전 11시 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개학을 앞두고 집에 혼자 있던 중 발생한 화재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초등학생이 사고 발생 닷새 만에 끝내 숨졌다. 3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빌라 화재로 인천 한 병원 중환n.news.naver.com A양 어머니는 "먼저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건 아니지만 뇌사.. 2025.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