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매디슨은 최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아노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25세 11개월의 나이로 역대 9번째로 어린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매디슨은 데미 무어, 칼라 소피아 개스콘, 신시아 에리보, 페르난다 토레스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데미 무어 제치고 오스카 여우주연상
뉴욕 스트리퍼 역할…20대 배우로는 12년만에 수상 오보람 박원희 기자 = 영화 '아노라'의 주연 배우 마이키 매디슨(25)이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던 데미 무어를 제치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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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는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가 러시아 재벌 2세와의 관계를 그린 영화로, 매디슨은 이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97회 아카데미]마이키 매디슨 여우주연상…최대 이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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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1999년 LA에서 태어나 2015년 영화 '리자 리자: 하늘은 회색'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퀜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데미 무어 제치고 오스카 여우주연상
▲ 영화 '아노라'의 마이키 매디슨이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영화 '아노라'의 주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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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는 그의 첫 주연작으로, 션 베이커 감독이 각본을 쓸 때부터 매디슨을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합니다.
데미 무어 수상 불발…오스카 여우주연상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품으로
뉴욕 스트리퍼 역할…20대 배우로는 12년만에 수상 영화 ‘아노라’의 주연 배우 마이키 매디슨(25·사진)이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던 데미 무어를 제치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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